
MBC ‘좋은날’, 진심 어린 콜라보로 마무리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음악 버라이어티 쇼 ‘ 굿데이’ 가 2025년 4월 13일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습니다.이는 상징적인 가수 지드래곤이 이끄는 8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회였습니다.이 매력적인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함께 어우러져 어반 자카파의 히트곡 ‘ 텔레파시’ 와 ‘달빛 아래서 ‘를 재해석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마지막 회에서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끽했습니다.특히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스튜디오에서 재회하는 감동적인 장면은 1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만남을 더욱 빛냈습니다.마지막 회에서는 CL, 황정민, 그리고 세븐틴의 유닛 BSS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열연을 펼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피날레에 대한 논란이 짙다
흥미롭게도, 최근 고(故) 김새론과의 관련성 논란으로 인해 ‘굿데이’ 마지막 회에서는 배우 김수현의 모든 영상이 삭제되었습니다.타임스 나우(Times Now)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상당한 재편집 작업을 위해 3월에 일주일간 방송이 중단되었습니다.
올케이팝(AllKpop)은 화려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굿데이’가 평균 시청률 2.7%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고 보도했습니다.하지만 이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는 지드래곤과 황광희의 장난기 넘치는 데이트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적 순간과 창의적인 협업
지드래곤이 솔로 활동에 집중하면서 마지막 녹음의 디렉팅은 태양과 코드 쿤스트에게 맡겨졌습니다.프로듀서로서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그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다양한 인물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감동적인 엔딩곡을 만들어낸 데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마지막 회는 기억에 남는 명장면들로 가득했습니다.정형돈은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활기차게 유지했고, 황정민은 인상적인 보컬 실력으로 프로젝트를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게다가 홍진경은 프리스타일 랩으로 참가자들을 열광시키며 에피소드에 독특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안성재 셰프는 코믹한 분위기를 더했고, 김고은과 대성은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지드래곤은 이 경험을 회상하며, 이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단순한 목표로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조선비즈는 지드래곤의 말을 인용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즐기고 웃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턱이 아플 정도로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피날레의 협력적 성격을 인정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아티스트들이 많으니까 저 혼자 디렉팅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모두가 소통하면서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곡이었죠.”
지드래곤의 다음 행보는?
현재 지드래곤은 솔로 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진행 중입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 투어는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한국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어 필리핀, 일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팬들은 4월 2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 Good Day 2025′ 의 공식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기대해 주세요.이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국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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