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이상형 전소미를 묻는 질문에 엉뚱한 반응을 보였다. 

16세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이상형 전소미를 묻는 질문에 엉뚱한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은 이상형 전소미가 언급되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래퍼 한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동원은 최근 한국 나이 제도의 변화로 인해 16세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누구나 젊어지고 싶어하는데 나는 17살이 좋았기 때문에 16살로 돌아가는 게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말하면서 웃었다.

한 청취자가 정동원의 MBTI를 ‘F’라고 언급하자 정동원은 “많이 들어본 것 같다. 테스트를 해보니 ‘T’로 나오더군요. 직원들에게 질문도 받아봤는데 ‘T’가 정말 정확했어요. 나는 꽤 실용적이다. 그다지 체계적이지 않습니다. 나는 ESTP입니다.”

정동원은 최근 전소미와 함께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진행, 평소 이상형으로 여겼던 전소미가 언급되자 어색한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은 여전히 ​​전소미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15살 때”라고 묻자 한해는 “그 사람과 함께 현장에 있을 때 설렘은 없었나요? 그녀가 당신을 실망시켰나요, 아니면 이상형이 바뀌었나요?”

이에 정동원은 “그보다는 실용적인 ‘T’다. ‘T’ 때문에 일할 때는 학교에 갈 때처럼 놀면서 일에 집중합니다. 현실적으로 되려고 노력해요.”

그러나 김태균은 정동원에게 “지금도 이상형은 변하지 않았느냐”고 재차 물었다. 정동원은 머뭇거리다가 어색하게 웃으며 “그냥… 꽤 다른데…”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지난 9월 1일 첫 싱글 ‘Monologue’를 발매했으며, 9월 중순 리메이크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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