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뉴진스 다니엘, 방탄소년단 뷔 신곡 커버 중 “사랑해본 적 없어” 깜짝 고백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방탄소년단 뷔의 노래를 커버했다.
8월 30일 뉴진스 멤버 다니엘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V – Rainy Days’ Cover By DANIELL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다니엘은 “오늘은 뷔 선배님의 ‘Rainy Days’를 불러보겠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며 “’Rainy Days’를 들었을 때 너무 감동적이었다. 어릴 때부터 비 오는 날 창가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느낌, 그 감동, 아름다움… 빈티지한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다니엘은 뷔의 노래를 듣고 꼭 커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나는 그런 사랑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런 사랑. 그래서 가사 중 공감이 안 가는 부분도 있었어요.”
이어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느끼는 감정과 분위기를 최대한 표현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사랑스러운 각오를 전했다. 다니엘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Rainy Days’를 재해석했다.
![18세 뉴진스 다니엘의 놀라운 고백, 뉴진 다니엘](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08/newjeans-danielle-1-3108233.webp)
이를 들은 뷔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다니엘의 커버 영상 일부를 공유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뷔는 라이브 방송에서 다니엘의 커버곡을 감상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후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다니엘이 커버한 ‘Rainy Days’는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선공개곡이다.
‘레이오버’ 앨범은 9월 8일 오전 9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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