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와 택연: 15주년 콘서트에서 셔츠를 찢고 웃음을 터뜨렸다

2PM 멤버들은 남다른 재치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9월 10일, 2PM 의 15주년 기념 콘서트 ‘It’s 2PM’ 둘째날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2PM 멤버들은 남다른 유머 감각을 뽐냈다. 특히, 열정적인 무대에서 땀을 흘리는 택연은 “15주년인데, 준비한 것 중에 땀도 있다”고 농담을 건넸다 .

준호는 “옷을 갈아입고 여러분 앞에 섰는데 공연 중 분위기가 가장 좋고 반응이 좋았던 순간이 있었다”며 “그때였던 것 같다”고 유머러스하게 덧붙였다. 찢어) 셔츠”라고 준케이의 셔츠를 잡아당겨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닉쿤은 “그럼 노래도 안 하고 그냥 찢어버리면 안 될까”라고 농담했다.

한편, 2PM의 15주년 기념 콘서트는 지난 9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017년 6월 개최된 ‘식스 나잇’ 콘서트 이후 약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2PM 여섯 멤버가 다시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팬들이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PM은 이번 국내 콘서트에 이어 10월 7, 8일 일본 도쿄에서 ‘It’s 2PM’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