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닉쿤의 태국 호화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HK코인’ 51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이 ‘짐승돌 vs. 짐승’ 대결을 펼쳤다.
이를 위해 ‘HK코인’ 멤버들은 드레스코드에 따라 ‘비스트’로 변신하는 동물의 왕국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진경은 기린, 김숙은 날다람쥐, 주우재는 늑대, 조세호는 호랑이, 우영은 강아지로 변신했다. 이 가운데 2PM의 원조 짐승돌 준케이, 닉쿤 , 택연 , 찬성, 이준호가 ‘HK코인’ 멤버들과 우영 사이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닉쿤의 태국 집이 눈길을 끈다. ‘HK코인’ 멤버들이 태국 왕자의 거주지로 불리는 닉쿤 집의 실체를 묻자 닉쿤은 “그냥 별명일 뿐”이라며 훈훈한 미소로 답한다.
이에 택연은 “닉쿤의 태국 집은 마치 궁전 같다”며 “호랑이들이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놀랍고 매혹적인 계시는 모든 사람의 관심을 사로잡습니다. 김숙은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우리 만나러 가면 안 돼?”라고 묻는다. 그리고 곧바로 태국으로 날아갈 듯한 태도를 취한다.
닉쿤은 왕자다운 공손한 태도로 “한 번 들러주세요”라고 다시 한 번 화답했다. 이에 놀란 찬성은 “형 조심하세요! 여기서 스탬프를 받을 수도 있어요!” 장난스럽게 그를 말리려고 합니다. 늑대 옷을 입은 주우재는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기대감에 가득 차 “9월에는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응수한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이 장면은 다음 회 소재가 될 것 같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HK코인’ 초창기 우영에게 선뜻 수천만 원을 빌려주어 화제를 모았던 닉쿤이 또 한 번 쿨한 면모를 뽐냈다. 닉쿤은 “11월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낸다.
과연 ‘HK코인’ 멤버들은 오는 11월 호랑이들이 사는 궁전 같은 거주지인 닉쿤의 태국 집을 방문할 수 있을지 지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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