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출연진이 기대되는 드라마 4편이 9월 경쟁에 합류한다. 

판타지, 복수,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9월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 2

‘ 아스달 연대기 ‘(2019) 후속작인 ‘아라문의 검’은 타곤(장동건)이 왕위에 오른 지 8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거창한 세계관과 연출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우려에 대해 김영훈 작가는 9월 5일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욕을 먹어서 시즌2를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아라문의 검’은 전쟁으로 시작된다.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을 거예요.” 박상연 작가는 “최종 승자에게 집중하면 이야기를 더 쉽게 따라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즌2에는 장동건과 김옥빈이 복귀하지만, 송중기(은섬·사야 역)와 김지원(탄야 역)은 각각 이준기와 신세경으로 교체됐다. 또한 시즌2는 김원석 대신 김광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드라마는 9일 오후 9시 2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그 날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ENA의 새 시리즈 ‘그날’은 서투른 유괴범과 11세 천재 소녀의 공조를 그리는 코미디 스릴러물이다.

그 날

윤계상은 아픈 딸을 위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납치를 계획하던 중 갑작스럽게 살인 용의자로 쫓기는 아버지 김명훈 역을 맡았다. 박성훈은 정의를 추구하는 형사 박상윤 역으로 출연해 ‘그 사람은 아니다’ 종영 후 한 달도 채 안 돼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13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그날’에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7 탈출

SBS ‘7탈출’은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새로운 복수극이다. 출연진에는 김순옥 작가의 전작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던 신은경과 윤종훈이 포함됐다. 또한 ‘펜트하우스’의 스타 엄기준이 7인의 복수를 위한 상상할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을 기획하는 매튜 리 역으로 합류한다.

7 생존을 위한 전쟁탈출

15일 밤 10시 SBS를 통해 공개된다.

자신의 삶을 살아보세요

KBS2 ‘스스로 살라’는 딸 효심(유이)의 친절함과 공감 덕분에 멤버들이 항상 의지해 온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느 날 효시는 독립 생활을 하기로 결심하고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삶을 살아보세요

유이는 아버지가 사라진 뒤 엄마와 두 형제의 하루를 책임지는 셋째 딸 ‘효심’ 역을 맡았다.

16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되는 ‘인생을 살아라’는 KBS2 주말극의 부진 극복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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