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눈물의 여왕’ 설렘 명장면 5선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 눈물의 여왕 ‘ 에서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결혼한 시골 출신 변호사 백현우 역을 맡았다. 주말마다 방송되는 것.

김수현은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든 김수현의 연기 현장 5장을 공개한다.

“귀여움은 내 뼈 속에 자연스럽게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

첫 회에서 김수현의 눈물 연기는 짠내 나는 귀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재벌가의 사위인 백현우는 친구를 만나 술에 ​​취해 울며 홍해인과 결혼한 것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현우는 “내가 왜 이렇게 귀여운 미소를 지었을까?”라고 말했다. “용두리 배나무 집 막내아들이 귀여운 건 당연하다”며 표정과 유머가 어우러진 연기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장면은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김지원의 출연을 진행한 애드립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내가이 겄어. 여기 빨리 오라고 당첨됐어요”

눈물의 여왕

김수현은 2회 최고의 명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날 백현우는 퀸즈백화점의 오랜 숙원 프로젝트인 명품 브랜드 허키나의 입점 파티에 홀로 참석한 홍해인을 위해 드라마틱하게 등장했다. 그는 재판 소감을 묻자 “내가 이겼다. 제가 이겼으니 빨리 오세요”라며 홍해인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모든 것이 완벽했고, 홍씨는 라이벌에게 “남편 얼굴만 봐도 재미있다”고 말했다.

“괜찮으세요?”

김수현은 2회에서 위기에 처한 아내를 구해 긴장감과 설렘을 증폭시켰다. 그룹 퀸즈 멤버들을 찾기 위한 가족 사냥에 홍해인이 몸을 떨었다. 설상가상으로 숲속에서 멧돼지가 튀어나오고, 홍해인은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바로 이때 백현우가 구세주처럼 나타나 그녀를 구해줬다. 홍해인에게 “괜찮으세요?”라고 묻는다. 백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눈물의 여왕

“당신은 짐승 남자입니까?”

지난 3회에서 김수현은 샤워 후 상반신 노출과 복근을 공개해 홍해인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설렘을 터뜨렸다. 홍씨 역시 바닥에 물을 닦으러 온 백현우에게 다시 한번 설렘을 느끼며 “믿기지 않는다. 무슨 짐승 같은 남자야? 내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의 새로운 몸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너는 왜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윤 대표한테 그렇게 화를 내지 않는 거야?”

4회에서 김연아는 귀여움과 질투심이 가득한 장면으로 달달하면서도 짠한 매력을 뽐냈다. 백현은 미스터리한 M&A 전문가 윤은성(박성훈)이 홍해인의 머리를 만지는 모습을 본 뒤 홍해인에게 “(나한테는 왜 그렇게 화를 내는 거야?)”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머리 만졌는데) 윤씨는 아니지?” 자신의 속셈을 알아차린 홍씨는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김수현은 매 장면마다 귀여운 엉뚱함과 남성미를 오가는 백현우 캐릭터를 특유의 섬세하고 매력적인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웃음이 가득한 코믹과 로맨틱 멜로를 넘나드는 그의 열연으로 드라마는 풍성해졌다.

‘눈물의 여왕’ 5회는 3월 23일(KST)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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