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스케이프’ 엄기준이 금발로 파격 변신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7이스케이프’ 엄기준이 금발로 파격 변신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배우 엄기준이 악을 가차 없이 처단하는 인물로 돌아온다.

8월 28일, SBS 새 금토드라마 ‘7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측은 베일 뒤에 자신을 숨긴 복수 계획자 매튜리 역을 맡은 엄기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7이스케이프’는 소녀 실종 사건에 휘말리며 진실을 찾아가는 거짓과 욕망에 맞서는 7인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히트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을 흥행시킨 주동민 감독이 ‘7탈출’에 다시 의기투합한다.

엄기준

엄기준은 이 드라마에서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CEO 매튜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매튜리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남다른 카리스마가 담겨 있다. 온갖 소문이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전혀 없다. 날카로운 눈빛과 여유로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짓과 욕망 속에 소녀가 사라지자 매튜리는 자신의 얼굴을 세상에 드러내야 하고, 일곱 명의 악당을 제거하기 위한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한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매튜 리의 냉철한 표정이 그가 계획하는 잔혹하고 처절한 복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많은 사람들이 매튜 리와 일곱 명의 악당 사이의 연관성과 악당들이 게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엄기준

신드롬급 인기작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 엄기준이 의기투합할 신작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엄기준이 ‘펜트하우스’ 속 악역 주단태에서 악에 맞서는 인물로 더욱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엄기준은 복귀작으로 ‘7 이스케이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과 다시 작업할 기회를 갖게 돼 좋았다. 주단태와는 180도 다른 매튜리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7명의 악당을 징벌하려는 인물을 연기한다. 기존 캐릭터와는 전혀 달라서 이번에도 심혈을 기울여 작품에 임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7이스케이프’는 오는 9월 1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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