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취미로 생각할 정도로 부자가 된 ‘황금수저’ 스타 7인

남다른 재력을 자랑하면서도 여전히 연예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연예인들을 소개한다.

1. 배우 박성훈

박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의 전재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극중 재벌 역을 맡은 그는 현실에서도 비슷한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를 꿈꾸는 박성훈을 제외하고 그의 가족은 대부분 법대와 의대 출신이다. 배우는 또한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박성훈은 가족들 사이에서 ‘유전자 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아버지는 그의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2. 배우 손석구

손석구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사업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에 본사를 둔 공작 기계 제조업체 G의 CEO를 역임했습니다.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10개국에 공작기계를 수출하는 회사다.

손석구의 가족은 대대로 기계 제조업에 종사해 왔으며, 손석구의 조부 손중만은 1950년 대전 산업사의 시조로 알려져 있다.

손석구 대표이사 시절 최대 5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34.33%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3. 가수 엄지

VIVIZ 엄지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유명한 치과의원 원장이다. 서울, 경기, 인천,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40여개의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엄지

엄지의 데뷔 시절 치과의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엄지는 ‘금수저’답게 멤버들을 위해 다양한 물건을 사주는 등 푸짐함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그녀를 ‘엄지의 카드’라는 뜻의 ‘움카’라는 애칭으로 자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4. 가수 겸 배우 피오

블락비 멤버이자 배우인 피오는 ‘황금수저’로도 유명한 아이돌이다. 그의 아버지는 한국 최초의 온라인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포

포는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독일산 고급차를 선물로 받으며 집안의 남다른 부를 증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오의 삼촌이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이라는 사실에 대중들도 놀랐다.

5. 가수 겸 배우 육성재

보이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의 아버지는 S사의 협력사인 진공부품 제조회사 대표이사다.

  육성재

육성재 아버지의 회사는 2021년 기준 연매출 220억원을 넘어 업계 상위 10%에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육성재의 외할아버지는 프리미엄 어종인 비단잉어를 한국에 처음으로 들여와 양어장을 시작하기도 했다. 할머니는 5000평 규모의 낚시터까지 운영했다.

6. 개그맨 김원훈

구독자 25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 중인 개그맨 김원훈은 최근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아버지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훈

이날 방송에서 엄지윤은 “부잣집 출신의 진정한 ‘황금수저’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김원훈은 아버지 회사를 묻는 질문에 “작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진짜 CEO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 배우 이이경

한국 연예계에서는 이이경이 ‘황금수저’라는 사실을 안다. 그의 아버지는 정규직 시절 열심히 일해 대기업 CEO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경

이이경의 아버지는 대기업 엘그룹의 전자·화학 계열사 대표이사였다. 그가 CEO로 재직하던 2014년 연봉은 10억원이 넘었다.

또한 이이경의 아버지는 전 연암공업대학교 총장이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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