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돈 벌어 부모님을 위해 곱창집을 연 연예인

열심히 돈 벌어 부모님을 위해 곱창집을 연 연예인

박신혜는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2009년 출연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일본과 중화권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박신혜 최태준

그녀는 “사랑하는 부모님이 10년 동안 운영해오던 레스토랑이 새로운 이름으로 더욱 좋은 공간과 더욱 다양한 메뉴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레스토랑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박신혜

박신혜는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해 “부모님이 곱창집을 운영하신다”고 부모님의 사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여배우는 부모님 곱창집에서 직접 가져온 양 내장을 이용해 요리를 만드는 등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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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지난 2015년 MBC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을 위해 가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오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부모님께 매장을 드리고 은행계좌도 제가 직접 관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박신혜는 JTBC 새 드라마 ‘닥터 슬럼프’를 통해 박형식과 로맨틱 코미디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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