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의 열혈팬과의 특별한 만남 “꼭 성공해서 다시 만나자”

에스파 지젤의 열혈팬과의 특별한 만남 “꼭 성공해서 다시 만나자”

aespa 지젤이 자신의 열렬한 팬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 는 8월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 ‘딩고스토리’를 통해 지젤 과 함께하는 ‘린 온 미 2023’ 19화를 공개했다 .

‘린 온 미’는 2016년부터 제작 중인 딩고의 킬러 콘텐츠다. 꿈을 이룬 스타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팬들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젤

이번 영상에서 지젤은 자신의 열렬한 팬인 유진을 만났습니다. 유진은 대학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한국 소녀이다. 지젤은 미술 감상이 취미인 유진을 위해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 뒤 깜짝 등장했다. 그녀는 “서울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지젤은 유진과 함께 카페를 방문했다. 유진은 “이번 시간이 너무 달콤해서 크로플이 별로 달달한 느낌이 안 든다”고 지젤을 향한 팬으로서의 애정을 드러냈다. 지젤은 “왜 그렇게 바람둥이세요?”라고 유쾌하게 대답했다. 지젤은 “계속 매력이 느껴져요”라고 유진의 밝은 성격을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최종 목표는 나만의 화장품 브랜드를 갖는 것”이라는 유진의 꿈을 들은 지젤은 “화장도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유진은 “(지젤을) 후원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강한 의지로 지젤을 웃게 만들었다.

유진은 “프랑스 유학을 목표로 프랑스학과에 입학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내가 좋아하는 학과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일을 배우는 학과였는데, 나와 맞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지젤은 “나도 같은 이유로 프랑스어를 배웠다. ‘이 언어를 사용하면 내 정보가 넓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힘들겠지만 ‘배우려고 노력했다’는 마음가짐이 좋은 것 같아요.”

지젤

지젤은 사진을 사랑하는 유진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인 즉석필름카메라를 전해 시청자들을 더욱 감동하게 만들었다. 또한,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사진을 꾸미는 등 유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장문의 응원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CD를 선물한 지젤에게 유진은 “당신의 친절함이 나를 쉼 없이 반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지젤은 유진에게 “귀하의 브랜드를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꼭 성공해서 다시 만나자”는 두 사람의 감동적인 약속으로 방송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린 온 미 2023’은 지친 일상에 공감과 위로를 넘어선다. 꿈에 대한 응원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동기부여의 메시지로 모두를 감동시킵니다.

한편, 에스파는 첫 단독 콘서트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HYPER LINE”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18일 영어 싱글 ‘Better Things’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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