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들, 미니 3집 ‘MY WORLD’ 애창곡 직접 선곡

에스파 멤버들, 미니 3집 ‘MY WORLD’ 애창곡 직접 선곡

에스파는 앨범에 100% 만족하나요?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이에 답하며 최근 앨범 ‘MY WORLD’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도 꼽았다.

에스파 멤버들, 3집 ‘MY WORLD’ 트랙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트랙 선정

9월 20일(현지시간) 4인조 그룹 에스파(aespa)가 디드레 베하(Deidre Behar) 진행으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 그룹은 월드 투어와 최신 싱글 ‘Better Things’, 절친한 우정은 물론 팀으로서의 활동 계획을 쏟아냈다.

에스파
(사진출처: 트위터: @aespa_official)

아울러 지난 5월 발매한 마지막 앨범 ‘MY WORLD’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윈터는 멤버들이 EP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에 대해 ‘Welcome to My World’를 선택했다.

“에스파의 새로운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에요.”

에스파, MY WORLD로 컴백
(사진 : 겨울(뉴스1)

이어 지젤은 이 곡을 앨범에 담기 위해 정말 열심히 싸웠다고 덧붙였다.

닝닝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 곡이 원래 KWANGYA 세계관에 등장한 이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은 AI 캐릭터인 네비스를 위한 곡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래에 반해 앨범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닝닝은 최근 인터뷰에서 앨범 타이틀곡인 ‘Spicy’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우리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이 곡을 발표하게 됐다. 뉴 에스파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에스파, MY WORLD로 컴백
(사진:닝닝(뉴스1)

마지막으로 카리나는 ‘Salty & Sweet’를 선택했다. 그 이유를 묻자 카리나는 이렇게 설명했다.

“평소에 사이버음악을 즐겨 듣는 편은 아닌데, 에스파만의 색깔로 해석해서 제 취향이 됐습니다. 공연도 정말 잘 나왔어요. 분위기와 무대가 어우러져 새로운 에스파를 보여준 것 같아요.”

에스파는 아직 100% 만족하는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이전 앨범 활동을 회상하며 아직 뿌듯할 만한 앨범은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에스파, MY WORLD로 컴백
(사진 : 지젤(뉴스1)

지젤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멤버들이 진심으로 100% 자랑스러워하고, 멤버들이 진심으로 노력한 앨범을 내고 싶어요.”

Winter는 동의하고 계속했습니다.

“아직 100% 만족한 적은 없어요. 앞으로도 멤버들과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이 최선을 다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을 발매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에스파, MY WORLD로 컴백
(사진 : 카리나(뉴스1)

마지막으로 카리나는 빌보드를 언급하면서 자체 프로듀싱 팀으로의 전환에 대한 소망을 이렇게 밝혔다.

“팀으로 봤을 때 멤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앨범을 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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