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성격 탓에 아이돌 데뷔 못할 뻔…

에스파 윈터, 성격 탓에 아이돌 데뷔 못할 뻔…

에스파 윈터는 이러한 이유로 K팝 아이돌로 데뷔하지 못할 뻔했던 일화를 암시했다.

에스파 윈터, 너무 내성적이어서 케이팝 아이돌로 데뷔 기회 놓칠 뻔

에스파 윈터(aespa Winter)가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7월 18일 방송된 KBS K팝 ‘이무진 서비스 ‘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진행하는 스페셜 게스트로 에스파의 ‘만능돌’ 윈터가 출연했다.

에스파 윈터, 성격 탓에 아이돌 데뷔 못할 뻔… 무슨 일이?
(사진설명 : 에스파 윈터(KBS Kpop))

그곳에서 윈터는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아이돌 데뷔 기회를 놓칠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MC Lee가 겨울에게 물었다.

“예전부터 꿈이 분명 아이돌이었다고 들었다. 맞습니까?”

이를 들은 ‘넥스트 레벨’ 가수는 이렇게 답했다.

“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예전부터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는 걸 압니다. 그런데 너무 내성적이어서 부모님께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을 못 했어요!”

배경으로 Winter는 군인 가족 출신입니다. 따라서 그녀는 처음에 그의 아버지와 형제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가 되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에스파 윈터, 성격 탓에 아이돌 데뷔 못할 뻔… 무슨 일이?
(사진설명 : 에스파 윈터(KBS Kpop))

바로 그때 댄스 페스티벌에서 SM 엔터테인먼트의 스카우트를 받은 Winter는 어머니에게 말할 용기가 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뻔했습니다!

겨울 나레이션: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린 건 댄스페스티벌에서 스카우트되기 전까지는 아니었어요.

나는 엄마에게 ‘스카우트됐다’고 말했다. 엄마가 ‘아이돌이 되고 싶니’라고 물으셨을 때 나는 ‘사실은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에스파 윈터, 성격 탓에 아이돌 데뷔 못할 뻔… 무슨 일이?
(사진설명 : 에스파 윈터(KBS Kpop))

마침내 Winter는 부모님의 허락을 구할 수 있었고 나머지는 역사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이무진은 윈터에게 놀라며 말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내성적입니다.”

에스파 윈터, 내향성으로 고군분투

방송이 진행될수록 에스파 윈터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한 일화를 이어갔다.

에스파 윈터, 성격 탓에 아이돌 데뷔 못할 뻔… 무슨 일이?
(사진설명 : 에스파 윈터(KBS Kpop))

겨울 공유:

“버스에 탔을 때 종을 울릴 수도 없었습니다. 왠지 관심을 받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다음 정류장에서 누가 내리면 같이 내렸어요.”

Winter는 그녀가 보통 버스의 맨 마지막 정류장에서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우리 동네가 종점보다 한 정거장 전이라 종점에 자주 갔어요.”

에스파 윈터, 성격 탓에 아이돌 데뷔 못할 뻔… 무슨 일이?
(사진설명 : 에스파 윈터(KBS Kpop))

결국 Winter는 외향적인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AirPods 없이 혼자 쇼핑하는 것을 극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라면서 조금 나아졌습니다. 사실 이런 얘기는 처음인데 (지금도) 에어팟 없이는 쇼핑을 못해요. 주위를 둘러보면 스태프들이 지켜보길래 “안녕하세요” 하고 나갑니다. AirPods를 만든 이후로 하차 버튼을 눌렀을 때 나만의 세상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마치 혼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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