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신혜선, ‘열아홉번째 인생에서 만나요’서 키스와 잠, “나랑 그렇게 자고 싶어?”

안보현-신혜선, ‘열아홉번째 인생에서 만나요’서 키스와 잠, “나랑 그렇게 자고 싶어?”

‘열아홉 번째 인생에서 만나요’ 안보현과 신혜선이 정식 열애 후 달달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인생에서 만나요’ 10회 에서는 서문하 (안보현 분) 와 반지음 (신혜선 분)이 본격적인 연인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보현 신혜선

반지음은 서문하와 함께 1000년 전 첫 생의 기억 속에 나타난 장소로 여행을 떠났다. 반지음은 문서하가 방이 두 개인 숙소를 예약한 것을 알고 “왜 방이 두 개냐. 하나 더하기 하나는 하나입니다. 우리도 어렸을 때 같이 잤어요.” 문서하는 “조원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후 반지음은 꿈에서 첫인생의 과거를 보고 자신의 이름이 수이고 문서하를 닮은 남자가 한야임을 알게 됐다. 그녀는 “누가 내 이름을 불렀지?”라고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이어 반지음은 서문하가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 “너 진짜 천년전 그 남자 맞냐”고 물었다.

안보현 신혜선

문서하는 반지음의 손길을 느끼며 “나랑 그렇게 자고 싶어? 그럼 내가 해줄게”라고 말하며 반지음에게 키스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하룻밤을 보냈다.

1000년 전 첫 생에 윤초원(하윤경)에게 상처를 준 문서하를 죽이려고 칼을 쥔 순간을 떠올리며 엔딩을 장식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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