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너라고 불리는 시간’ 연기 엇갈린 평가, 원작 팬들 실망

안효섭, ‘너라고 불리는 시간’ 연기 엇갈린 평가, 원작 팬들 실망

안효섭이 사랑하는 캐릭터를 한국판으로 표현하는 것은 감정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효섭은 오랫동안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라이징 스타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그의 최근 작품은 엇갈린 평가를 불러일으켰다. 대만 인기 드라마 ‘어느 날’을 한국 리메이크한 드라마 ‘너라고 불리는 시간’의 주연 배우 안효섭이 경직된 표정과 부진한 연기로 비난을 받았다.

안효섭은 ‘너라는 시간’에서 원작의 대표 캐릭터 그레그 수(Greg Hsu)의 한국판 리지웨이 역을 맡았다. 고등학생 시헌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반면, 어른이 된 시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주요 비판 중 하나는 안효섭이 특히 시헌의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깊은 감정을 표정으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오히려 그의 눈빛은 적대자에 가까운 눈빛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 팬들은 과연 리쯔웨이의 본질과 매력이 제대로 포착됐는지 의문을 품게 됐다.

지난해 방송된 ‘사업제안서’에서는 잘생기고 냉철한 CEO 역을 맡아 그의 연기에 대한 반응도 엇갈렸다.

‘너라는 시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운데 안효섭의 활약은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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