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엄마 됐다, 건강하게 출산

방송인 겸 개그맨 안영미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고 엄마가 됐다.

6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개그우먼 겸 방송인 안영미가 지난 4일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

현재 안영미는 아기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과 온 가족이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했다고 합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했고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임신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으나 최근 출산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했다.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출처: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