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아이브 컴백 앞두고 야간 운동 루틴 감동

최근 방송된 ‘어스아케이드2’에서는 IVE 멤버 안유진이 컴백을 앞둔 운동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6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스락2’에서는 출연진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하루 일과 를 마치고 밤수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저녁 메뉴를 놓고 이은지와 미미, 이영지와 안유진으로 2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저녁 식사를 즐긴 후 숙소 수영장에서 야간 수영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지와 이영지가 수영을 하는 동안 안유진은 유산소 운동을 하며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아이브 컴백을 준비하던 안유진이 이영지에게 ‘버피 테스트’ 방법을 물었고, 이영지는 하루에 300개를 했다고 시범을 보였다.

이후 이영지는 “네가 하면 내가 해줄게”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밤에 함께 운동을 하게 됐다. 이에 안유진은 “컴백을 하겠다!”고 외쳤다. 운동을 시작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은지는 “아이브의 리더구나!

안유진과 함께 운동하며 땀을 흘리던 이영지는 “컴백도 안 한다”고 말했다.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은지로 교체했다. 이를 본 이은지는 코믹한 자세로 안유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출연하는 tvN ‘어스락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