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이수현, 이찬혁 동생의 충격적 행동에 “안심했다”

AKMU 이수현과 이찬혁이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AKMU 이수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현이찬혁은 AKMU 신곡 ‘러브리’ 연습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은색 구두와 특이한 모자를 쓴 이찬혁을 본 패널들은 “저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느냐”고 물었다. . 이에 이찬혁은 “자주 쓰는 편이다. 실제로 그런 독특한 모자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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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이 “나 잘생겼어?”라고 묻자. 멋지나요?” , 이수현은 “아니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며 “네 느낌대로 해라”라고 말하며 흥을 돋우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수현은 카메라를 들고 “어디 가세요? 이것이 나의 ‘전지적 간섭관’이다.”

이찬혁은 “이번 신곡은 우리 옛날 노래의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수현은 “형이 나에게 실험적인 노래를 주면 형만큼 깊게 이해하지는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듣기 좋은 노래 아니면 안 하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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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은 “지난해 나만의 표현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솔로 앨범을 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무대에서 삭발, 유리박스 안에서 버스킹 공연, 전국노래자랑 관람 등 이찬혁의 충격적인 행동에 대해 “실험이 끝났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수현은 “안심했다. 그렇지 않으면 함께 활동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현은 AKMU 수입을 50:50으로 나누고 싶다고 밝혔지만, 이찬혁은 “활동이 잘되면 수현이는 70, 나는 30을 받아야 한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 깨달았다”고 말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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