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뷔 13년 만에 컴백한 보이그룹 틴탑(TEENTOP)이 소감을 밝혔다.
7월 11 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보이그룹 틴탑 이 가수 효린과 함께 출연했다.
여기에 스페셜 DJ 한해는 “틴탑이 데뷔한 지 13년이 됐지만 멤버들이 모두 20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틴탑 천지는 한국이 최근 국제나이를 적용하기 시작한 사실을 언급하며 “원래 31세였는데 지금은 (바뀌어서) 20대다. 우리는 그것에 사로잡혔습니다.”
김택균은 “멤버들이 다 20대라고 하니까 중학교 때 데뷔한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틴탑은 최근 유재석이 자신의 최애 그룹으로 언급하며 재기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묻자 멤버 니엘은 “재발을 경험하고 있어 감사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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