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무대 논란 속 화사는 청룡영화상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배우들을 열광시켰다.

19+ 무대 논란 속 화사는 청룡영화상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배우들을 열광시켰다.

가수 화사가 제2회 청룡시리즈 시상식에서 감동의 축하무대를 펼쳤다.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지가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전하자 화사는 무대에 올라 히트곡 ‘마리아’를 열창했다.

화사

보라색 시스루 셔츠와 스팽글 팬츠를 입은 화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냈다. 많은 배우들 앞에서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당당하고 당당한 표정으로 모두를 압도했다.

라시카(LACHICA) 가비는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 화사를 핸드폰을 꺼내 녹음했다.

엑소 DO(DO) 도경수가 화사의 놀라운 무대 매너에 놀라움과 감탄에 입을 열었다.

임지연, 이은지 , 유재석, 홍석천, 송혜교 등 시상식에 참석한 많은 연예인들은 화사의 무대가 끝난 후 큰 박수를 보냈다.

송혜교
임지연
츄
하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성균관대학교 축제에 출연해 공연 중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도발적인 제스처를 보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이 커지자 학생인권보호를 위한 학부모회는 화사의 부적절한 행동이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화사를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화사는 지난 15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싸이의 콘서트에 참석해 “불만보다는 목소리를 잃는 게 더 걱정됐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면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잊게 된다”고 말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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