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타들의 노하트 논란에도 강동원이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화제가 됐다.

다른 스타들의 노하트 논란에도 강동원이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화제가 됐다.

배우 강동원의 심플한 ‘하트 포즈’가 눈길을 끈다.

강동원은 영화 ‘닥터 김사부’ 언론시사회 포토타임에서 두 팔로 커다란 하트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천과 잃어버린 부적’이 9월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강동원

강동원은 질의응답 이후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올라 취재진들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 취재진은 “하트를 한 번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강동원은 흔쾌히 팔을 들어올리며 큰 하트를 그리며 웃었다.

강동원은 지난달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하트 포즈를 요청하자 미리 준비한 하트 모양의 빨간색 색종이를 꺼내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MC 박경림은 강동원의 의외의 행동에 감동했고, 동료 배우들도 놀라 박수를 치며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동원 박사 천

강동원은 한 달 뒤 또 한 번의 ‘하트 포즈’ 요청에 두 팔로 큰 하트를 선사해 취재진은 물론 팬들까지 만족시켰다. 강동원의 두 팔 하트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하트만 만들면 신난다”, “너무 귀엽다”, “이 하트는 손하트, 볼하트보다 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강동원

최근 다른 스타들이 포토타임에서 ‘하트 포즈’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쑥스럽고 어색하면서도 강동원의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사. 천과 잃어버린 부적’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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