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행사장에 모자 쓰고 등장한 안중근

손흥민 행사장에 모자 쓰고 등장한 안중근

배우 김소연이 손흥민이 참석한 행사장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7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뒷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인파 속에서 모자를 꾹 눌러쓴 채 손흥민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발끝으로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게시물을 올리고 특별한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조심스럽게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손흥민을 보기 위해 서 있었다. 너무 귀여워요”, “성격상 가방에 왠지 초콜릿을 가지고 왔을 것 같다”, “모세가 얼굴을 공개했다면 기적이 일어났을 것”…

김소연

이날 손흥민은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투미 에센셜리 뷰티풀 팝업스토어(TUMI Essentially Beautiful 팝업스토어) 오프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손흥민은 축구 유니폼이 아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시그니처 세레모니인 ‘클릭’ 포즈도 잊지 않았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2~2023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대표팀 친선경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손흥민
김소연

김소연은 최근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서 서산신 류홍주 역을 맡아 익살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덕분에 ‘구미호뎐 1938’은 최종회(12회) 자체 최고 시청률 8.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김소연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인생의 전쟁’으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현재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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