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의 활약이 2023년 상반기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최광호 사무총장은 SNS 플랫폼 ‘오케이팝!!’에 출연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주관으로 2023년 상반기 여성 아이돌 그룹의 성과를 설명했다. 뉴진스 와 르쎄라핌을 언급하며 대세 아이돌과 팬덤 위주의 아이돌로 구분했다 .
뉴진스에 대해 최광호는 음원 스트리밍 실적에 비해 앨범 판매량은 부진했지만 대중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블랙핑크의 지수에 대해서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앨범 판매량도 우수하다고 극찬했다 .
(여자)아이들이 높은 인지도를 얻으며 국내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광호는 “(여자)아이들은 뉴진스보다 음원 스트리밍에 강했다. 앨범 판매량은 두 그룹 모두 비슷했다.”
최광호는 LE SSERAFIM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그들은 음악 그룹으로서의 대중적 인기에 집중했을 뿐만 아니라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며 높은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다. 르쎄라핌의 스타성을 칭찬했다. 멤버들과 ‘Eve, Psyche & the Bluebeard’s wife’ 트랙의 성공을 조명했다.
이어 에스파 의 엄청난 팬덤 과 아이브 특유의 주류 매력을 언급하며 두 그룹의 성과를 설명했다. 최광호는 이들 여자 아이돌 그룹에 대해 순위를 매기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톱 아이돌은 다 만능 아이돌인 만큼 큰 차이가 없다”며 데이터로 객관적으로 설명했다.
지난해 여자 아이돌 그룹의 성공에 이어 올해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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