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결혼 2년 만에 이혼

팝스타 아리안 그란데와 그녀의 남편 달튼 고메즈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몇 달 동안 별거했습니다.

7월 18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동산 중개인 달튼 고메즈와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아리아나와 달튼은 지난 1월 결별했지만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함께 가혹한 결정을 내렸고 지난 1월부터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들은 전 과정에서 정말 좋은 친구였고, 그들의 친구와 가족들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아리아나 그란데

한편 아리아나의 이혼설은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경기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팝스타가 목격되면서 불거졌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본 것은 지난 4월 제프 골드범의 콘서트였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0년 부동산 중개인 달튼 고메즈와 교제를 시작해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팝스타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8년 코미디언 겸 배우 피터 데이비슨과도 약혼했지만 결별했다.

출처: Nate , Page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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