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팬클럽 모집, 이런 이유로 엇갈린 반응

아스트로 차은우 팬클럽 모집, 이런 이유로 엇갈린 반응

아스트로 차은우의 팬클럽 모집이 이 때문에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스트로 차은우 팬클럽 모집, 이런 이유로 엇갈린 반응
(사진 : 인스타그램 : @eunwo.o_c)

아스트로 차은우 솔로 팬클럽 모집, K-Netz로부터 엇갈린 반응

12월 1일, 국내 한 매체는 판타지오가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에 차은우의 단독 팬클럽 모집 공고문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아스트로 차은우 팬클럽 모집, 이런 이유로 엇갈린 반응
(사진설명: 판타지오)

소식통에 따르면 모집은 12월 5일 시작해 19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아스트로의 그룹으로서의 앞날이 불투명한 시기에 발표한 은우의 개인 팬클럽 소식은 아로하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향후 아스트로의 그룹 활동에 대한 설명도 요구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로하의 팬덤명 사용으로 인해 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그룹 개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팬들은 아스트로가 향후 활동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이 갑작스럽게 단일 멤버를 위한 팬클럽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놀라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는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트로 차은우 팬클럽 모집, 이런 이유로 엇갈린 반응
(사진 : 인스타그램 : @eunwo.o_c)

이 공지는 온라인토론으로 이어졌고, AROHA는 이 공지에 대해 엇갈린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소속사 공식 계정이 아닌 아스트로 팬카페에 입장문을 올린 것에 대해 판타지오를 지목했다. 아래에서 의견을 읽어보세요.

  • “솔로 스탠을 모집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모집할 거면 따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왜 그룹 팬카페를 통해서 하는 걸까요? 회사 자체 공식 계정이 없나요?”
  • “이 회사에 문제가 있어요.”
  • “아스트로 팬카페에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일부 팬들은 이번 발표가 아스트로의 이름을 K팝 레이더에 노출되지 않기 위한 판타지오 측의 좋은 조치라고 반박했다.

  • “(팬덤) 이름을 새로 만든 건 아니고 ‘아로하’와도 동조했어요. AROHA-XYZ 이름 등으로 이름을 지정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슈주가 그랬고 그게 요즘 트렌드다”라고 말했다.
  • “그룹 해체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부럽고, 이것이 그룹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차은우
(Photo : MHN스포츠)

해외 팬들도 차은우 팬클럽 모집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차은우가 아스트로 내 솔로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멤버이기 때문에 이번 움직임은 불가피했다고 전했다.

  • “아로하들이 왜 혼란스럽고 화를 내는지 알겠어요. 판타지오가 그룹으로서 아스트로의 미래에 대해 매우 비밀스러워서 멤버 한 명씩 따로 팬클럽을 만든다는 것은 그들의 미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고 말했다.
  • “은우는 솔로 활동이 가장 많은 멤버로 인기가 가장 많은 멤버라서 팬클럽이 있는 이유를 알겠어요.”
  • “슬프지만 말이 되는 일이에요. 연기 활동도 많이 하고 있고, 그룹이 다시 모이기에는 시기상조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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