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성화, 할머니의 죽음 이후 활동 중단 — 여기에서 공식 성명 읽기

성화는 할머니의 별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여기에서 그의 소속사의 전체 성명을 읽어보세요.

에이티즈 성화, 할머니 별세로 활동 잠정 중단

25일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화가 할머니의 세상을 떠난 뒤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식 밝혔다 .

에이티즈 성화
(사진출처: 페이스북: 에이티즈)

여기에는 에이티즈의 미국 일정도 포함된다. 다만 성화는 고인을 배웅한 뒤 오는 10월 26일 ‘임모탈 송 인 뉴욕’ 공연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속사에서는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구했습니다.

전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0월 23일, 에이티즈 멤버 성화 님의 할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음을 알려드리게 되어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화를 위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에이티즈의 미국 일정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성화는 빈소와 장례식에 참석한 뒤 그룹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10월 26일 뉴욕에서 열리는 ‘불멸의 노래’ 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데뷔 기념일 라이브 방송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성화씨와 가족, 사랑하는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이티즈 성화
(사진출처: 트위터: @ATEEZofficial)

성화와 그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에이티즈 성화, ‘KCON: TACT 2020’ 부상으로 결석

한편, 성화는 2020년 6월 23일 별도 행사인 ‘KCON: TACT 2020’에도 불참했다.

에이티즈 성화, 부상으로 KCON:TACT 2020 SUMMER 공연 불참
(사진 : 핀터레스트)

KQ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이돌은 현대무용 레슨 을 받던 중 고관절 부근에 경미한 염좌를 당했다. 이후 성화는 의료진에게 검사를 받은 뒤 2주간 휴식을 취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성화는 현대무용 연습 중 고관절 부근에 통증을 겪었습니다. 이에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은 뒤 경미한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성화 씨는 경미한 부상이지만 상처가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의료진으로부터 2주간 격렬한 활동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에이티즈 성화
(사진출처: 트위터: @ATEEZofficial)

또한 KQ 엔터테인먼트는 성화가 6월 26일 예정된 ‘KCON: TACT 2020 Summer’의 그룹 팬미팅에만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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