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성화가 23일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에이티즈(ATEEZ) 성화가 가족의 사별을 겪었다.

에이티즈 소속사 KQ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에이티즈 멤버 성화의 할머니가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성화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성화는 예정된 미국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화는 장례식 이후 26일 KBS2 ‘불후의 명곡 인 뉴욕’을 시작으로 일정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음은 KQ 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3일 에이티즈(ATEEZ) 멤버 성화 할머니께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어려운 시기 성화군에게 따뜻한 애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로 인해 성화는 미국에서 예정된 행사에 참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화는 장례식 이후 일정으로 복귀해 오는 26일 ‘불후의 명곡 인 뉴욕’에 출연할 예정이다.

데뷔 1주년 라이브를 기대하고 계셨던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