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10월 ‘Love or Loved’ Part.2로 컴백, 열일 행보 보여줘

비아이는 오는 10월 파트2를 발매하며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를 완성한다.

131레이블은 7월 15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I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Part.2 발매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자유분방하면서도 감성적인 비아이의 실루엣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비아이는 Part.2의 발매 일정을 ‘IN OCTOBER’로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비아이는 지난해 5월 선공개 싱글 ‘BTBT(BTBT)’를 시작으로 ‘Love or Loved’의 론칭을 알렸고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을 탔다. 같은 해 11월에는 타이틀곡 ‘Keep me up’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 Part.1 앨범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Part.1 이후 11개월 만에 발매되는 Part.2 앨범은 사랑 이후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비아이의 새 앨범이 또 한 번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아이는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와 별개로 올해 6월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를 준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Dare to Love'(feat. BIG Naughty)는 멜론 TOP 100과 일간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틱톡 등 숏폼 플랫폼의 댄스 챌린지 영상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는 올 하반기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국내외 공연과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도 하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10월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하는 ‘Love or Loved’ Part.2로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