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코로나19 진단으로 뉴욕 콘서트 취소

백예린, 코로나19 진단으로 뉴욕 콘서트 취소

백예린이 뉴욕 콘서트를 취소하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백예린은 지난 7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재감염 사실을 알렸다.

백예린

백예린은 “저를 보러 와주실 팬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저녁이 되어서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노래를 못한다. 제 사정상 갈 수 없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이어 “건강관리 잘 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백예린

백예린은 오는 7월 20일 뉴욕 링컨센터 담로쉬 파크에서 열리는 ‘K-인디 뮤직 나이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다만, 백예린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백예린도 지난해 8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코로나19로 고생했고 후유증이 컸다. 기침도 많이 하고 기운도 많이 났다”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백예린은 2007년 SBS ‘스타킹’에 10살 발라드 신동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012년 박지민(제이미)과 듀오 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 현재는 솔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밴드 더 볼런티어스로도 활동 중이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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