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글로벌 음악산업 주식 타이탄 3위에 올라

하이브(HYBE) 방시혁 회장이 글로벌 음악업계 세계 부자 3위로 올라섰다.

27일 빌보드에 따르면 방 회장은 스포티파이 공동 창업자인 다니엘 에크, 마틴 로렌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 회장의 하이브 코퍼레이션 지분은 31.8%다. 그의 지분 가치는 약 3조4000억 원(25억4000만 달러)으로 추산된다.

시혁 형제

빌보드는 “지난해 방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2조3000억 원”이라며 “올해 하이브코퍼레이션의 주가 상승이 방 회장 순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5위는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8위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프로듀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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