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글로벌 음악산업 주식 타이탄 3위에 올라
하이브(HYBE) 방시혁 회장이 글로벌 음악업계 세계 부자 3위로 올라섰다.
27일 빌보드에 따르면 방 회장은 스포티파이 공동 창업자인 다니엘 에크, 마틴 로렌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 회장의 하이브 코퍼레이션 지분은 31.8%다. 그의 지분 가치는 약 3조4000억 원(25억4000만 달러)으로 추산된다.
![방시혁, 글로벌 음악업계 주식 3위 '타이탄즈2' 시혁 형제](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09/Bang-Si-hyuk-1-092723-362x470-1.webp)
빌보드는 “지난해 방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2조3000억 원”이라며 “올해 하이브코퍼레이션의 주가 상승이 방 회장 순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5위는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8위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프로듀서가 차지했다.
재무 수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 번역은 제공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합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