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바다,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우승 후 상금 5000만원 계획 공개

베베바다,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우승 후 상금 5000만원 계획 공개

Mnet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베베바다가 제작진의 당초 상금 5000만원 계획을 밝혔다.

베베 바다, 대상 상금 계획 공개한 뒤 뛰어난 리더십 발휘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에서 우승한 댄스 크루 비베(BEBE)의 리더 이바다가 상금 사용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워FM ‘ 컬투쇼 ‘ 에는 안무가 겸 댄서가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지막 회를 마친 후 일백만리아킴, 마네퀸 펑키와이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BABY 이바다
(사진: 인스타그램: @cultwoshow)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BEBE가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바다는 이렇게 말했다.

“멋진 경험을 했고, 영광이고 감사해요.”

비베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크루 1위라는 영예와 함께 상금 5천만원과 다이아몬드 반지도 받았다.

베베바다,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우승 후 상금 5000만원 계획 공개
(사진설명 : 베베바다(탑스타뉴스))

선원들의 리더인 바다는 현명하게 이렇게 대답했다.

“구체적으로 어디에 쓸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팀을 위해 다 쓸 생각이에요. 아직 연습실이 없어서 그냥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런 생각도 하고 있고, 다양한 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베베
(사진설명 : 트위터)
베베

이에 팬들과 서포터들은 댄스 연습실이 있다는 것은 곧 댄스 강습을 열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BEBE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다는 DJ 김태균이 상금을 대신 나눠주고 싶은 멤버가 있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자 멤버들의 의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바다가 대답했다.

“나누는 얘기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긴장되겠네요.”

BEBE,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에서 최우수상 수상

베베바다,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우승 후 상금 5000만원 계획 공개
(사진설명 : 베베(인스타그램))

지난 10월 31일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최종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 원밀리언, MANNEQUEEN, BEBE, JAM REPUBLIC.

일련의 전투 끝에 MANNEQUEEN이 4위, 1 Million이 3위에 올랐습니다. JAM REPUBLIC과 BEBE의 대결이 치열해 최종 승자를 가리기 힘든 가운데, 결국 후자가 군림해 1위를 차지하며 전자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비베(BEBE)는 이바다를 필두로 태터, 키마, 루셔, 체체, 민아, 소원으로 구성된 댄스 크루이다.

베베바다,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우승 후 상금 5000만원 계획 공개
(사진설명: 바다(인스타그램))

바다는 1995년생으로, 엑소 카이의 ‘로버’,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 등 히트곡 안무에 참여해 가요계에서 처음 인기를 끌었다.

이번 경연에서 비비와 이바다는 다이나믹 듀오와 이영지의 히트 댄스 챌린지 ‘SMOKE’ 안무를 창작해 더욱 위상을 높였다.

이는 댄스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행했을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많은 K팝 인기 아이돌들도 ‘SMOKE’ 챌린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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