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과 인기를 모두 잡은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의 베스트 작품

시청률과 인기를 모두 잡은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의 베스트 작품

남궁민은 사극 ‘내 사랑’에서 뛰어난 연기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MBC ‘내 사랑’은 병자호란 속 연인들의 사랑과 민중의 활력을 다룬 사극 멜로드라마다. 남궁민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서슴지 않는 이장현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깊은 눈빛과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남자 궁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사랑하는 그대’ 시청률은 최근 방송에서 10%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남궁민은 ‘믿고 보는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실제로 남궁민은 다수의 드라마를 흥행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며 ‘연기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먼저 SBS ‘미녀 공심이’ 였습니다. 남궁민은 이번 작품에서 정의로운 변호사 안단태 역을 맡아 배우 방민아(공심 역)와 호흡을 맞춘다. 당시 이 드라마는 15.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남자 궁민

이어 남궁민의 저력은 KBS ‘좋은 매니저’, ‘왜곡’을 통해 더욱 확실하게 드러났다. 그는 ‘굿 매니저’에서 재치 있고 지적이고 당찬 캐릭터 김성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왜곡’에서는 문제적 언론인 한무영 역에 도전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남자 궁민
남자 궁민

이후 남궁민은 KBS2 ‘닥터 프리즈너’, SBS ‘스토브리그’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최근작 SBS ‘일달러 변호사’로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작품은 다수 성공했고, 그의 필모그래피 중 대부분의 작품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남궁민 주연의 ‘내 사랑’은 전환점을 맞이했다. 드라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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