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의 과거 영상이 화제다.
최근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의 행동이 마약 중독자와 유사한 과거 영상을 유포하고 있다. 특히 몇 달 전 진행된 한 패션쇼 영상에서는 지드래곤 의 동공 확대와 과장된 몸짓, 불안한 몸짓이 돋보였다.
더욱이 지드래곤은 지난 5월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을 때에도 늘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이 재조명돼 주목을 받자 네티즌들은 “엘르는 공익을 위해 무편집 영상을 공개해야 한다”, “수상소감하는 유아인 닮았다”, “빅뱅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 그리고 더.
한편 지난 10월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과는 지드래곤을 마약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지드래곤은 더 이상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인 대응이 어렵다”고 밝혔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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