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년 새 열애설 3번: 방탄소년단 뷔부터 강동원, CEO까지

블랙핑크, 1년 새 열애설 3번: 방탄소년단 뷔부터 강동원, CEO까지

블랙핑크 3인방의 열애설이 잇따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10일(현지시간) 각종 해외 매체는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자 LVMH 그룹 회장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데릭 아르노 리사 블랙핑크

앞서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11월 블랙핑크의 LA 콘서트에 참석했고 멤버들과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까지 공유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세계 최고 갑부의 아들과 글로벌 스타의 열애설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지난 5월 프랑스 프리랜서 기자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자신의 SNS에 프랑스 파리에서 남녀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영상을 게재해 방탄소년단 뷔블랙핑크 제니 의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앞서 뷔와 제니는 지난해 식당, 제주도, 미용실 방문 등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다만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제니는 7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의 다양한 추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 중 제니가 타우알리트의 ‘파리 데이트’ 영상 속 여성과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사진이 있어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제니의 한 식당 식사 사진은 방탄소년단 뷔와 친구들의 과거 사진과도 매칭돼 열애설에 무게를 더했다.

강동원 로즈 블랙핑크

리사와 제니에 앞서 지난 4월 로제강동원 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 의심은 주로 같은 행사에 참석했다는 주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공동 참가도 의혹을 샀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당초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는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자 YG는 또 다른 입장을 내놓았고, 로제에 대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근거 없는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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