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통해 ‘Jennie in Tokyo – Part 2’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니는 샤넬 쇼에 참석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제니는 자신의 곱슬머리를 가리키며 “짜파게티를 하나 더 만들면 어때요? 이거 짜파게티 맞죠?”
사진을 찍던 중 제니는 옥수수 모양의 액세서리를 가리키며 “감독님! 휴대폰 바닥에 있는 그거 뭐예요? 진짜 옥수수 같아요.” 이어 제니는 “오늘은 레인코트 걸 룩을 하러 갑니다. 컨셉은 ‘젤리’ 입니다. 젤리처럼 보일지… 방송에서 확인해보세요!”
쇼를 완벽하게 마친 제니는 애프터 파티를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새롭게 바꿨다. 제니는 수줍게 웃으며 “이런 모습은 정말 알 수 없잖아요? 나중에 무대에서 확인해보세요! 나는 항상 그렇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제니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솔로 무대를 마친 제니는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모델 신현지 와 함께 애프터 파티를 즐겼다 .
다음날 아침, 제니는 거울을 보며 “울고 싶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제니는 땋은 머리를 모두 풀며 “너무 길어… 포기!”라고 한탄했다. 신현지는 “아니요, 괜찮아요! 왜?” 제니는 “묶으려고 하니까 다 지저분해졌다”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신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제니가 함께 식사하러 왔습니다. 두 사람은 옥수수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제니는 “어머, 옥수수 너무 맛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옥수수 한 그릇이 더 도착하자 그녀는 박수를 치며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옥수수 맛에 계속 감탄했다. “정말 맛있다. 당장 다시 주문해야 해요.”
다음 날 제니는 신현지와 함께 “아부라 소바를 먹으러 택시를 탔다. 자고 나면 배가 고파서 아부라소바를 먹으러 나갑니다.” 주문을 마친 두 사람은 “식당에 계신 한국 아주머니 덕분에 주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니는 “아, 각도 나쁘지 않네요! 내 생각엔 내가 팬더인 것 같아. 나는 대나무 새싹을 좋아합니다. 제가 아부라소바를 먹는 이유는 죽순이 맛있기 때문이에요. 죽순 먹방 할게요.” 죽순을 먹은 뒤 신현지에게 “이 뒤에 한 그릇 더 먹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현지는 “큰 기대는 안 되지만 그래도 기대는 하겠다”며 식사에 동참했다. 식사를 마친 뒤 두 사람은 “가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며 만족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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