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딴 남친 되고 싶다는 팬 거절 “안보현 이미 있다”

블랙핑크 지수, 딴 남친 되고 싶다는 팬 거절 “안보현 이미 있다”

블랙핑크 지수가 ‘다른 남자친구’를 거절했다.

지난 8월 3일 지수는 배우 안보현과 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와 안보현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두 사람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지수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2023 Born Pink Tour’를 진행 중이다. 블랙핑크 지수는 지난 8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공연 중 다른 남자친구가 될 수 있냐는 팬의 귀여운 질문에 단호하게 답했다.

한 팬은 지수에게 다른 남자친구가 되어줄 수 있냐고 묻는 팻말을 들고 지수의 시선을 끌었다.

지수는 팬사인을 읽자마자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X자를 그렸다. 거절 의사를 전한 지수는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떴다.

남성 팬은 자신의 사인과 지수의 반응이 담긴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조회수 50만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수의 재치를 칭찬하며 “역시 귀여운 거절이다”라고 칭찬했다.

지수 블랙핑크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앨범 ‘ME’의 타이틀곡 ‘꽃’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2023 Born Pink Tour’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예고했다. 이로써 서울은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관객 동원 투어를 마무리한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8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재계약을 앞둔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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