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블링크의 토론에 참여해 몰래 그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PM’ Roll’의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YG 걸그룹 ‘BORN PINK’ 마카오 콘서트 비하인드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 리허설부터 여유로운 순간까지 블랙핑크의 다양한 일상이 담겨있다. 영상 속 지수 와 제니는 대기실 한 구석에서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었다.
지수는 게임 내 월드채널에 들어가 블링크들과 대화를 나눴지만 “블링크가 나인 줄 아무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FLOWER’ 가수는 “우리 블링크들의 의견을 모두 몰래 들었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언제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으니 정신차려”라고 ‘경고’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BORN PINK’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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