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6개 부문 노미네이트, 美 어워드 쇼에서 K팝 스타 빛나다

K팝 스타들이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서 수많은 후보에 올랐다.

9월 1일(현지시각) VMA 홈페이지에 공개된 후보 목록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베스트 편집’,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안무’, ‘베스트 K-팝’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그룹’, ‘여름의 쇼’.

블랙핑크

지난해 블랙핑크는 히트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이번 시상식에 출연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VMA 무대를 장식하며 역사를 썼다.

올해 VMA ​​후보는 K팝의 글로벌 인기를 반영하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 아티스트의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가 히트곡 ‘슈가 러쉬 라이드’로 ‘그룹 오브 더 이어(Group of the Year)’,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푸시 퍼포먼스 오브 더 이어(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베스트 K-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팝.’

계속되는 계약 분쟁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글로벌 히트곡 ‘큐피드’로 ‘올해의 그룹’, ‘여름의 노래’, ‘베스트 K팝’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정국

앞서 솔로 데뷔곡 ‘세븐’으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BTS) 멤버 정국이 ‘여름의 노래’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정국은 지난해 찰리 푸스(Charlie Puth)와의 ‘Left and Right’ 컬래버레이션으로 이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 후보에 오르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이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밖에도 ‘올해의 그룹’ 후보에는 세븐틴, 뉴진스 등 그룹이 이름을 올렸고, ‘베스트 K팝’ 부문에는 에스파, 세븐틴, 스트레이키즈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스트레이 키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도 출연자 라인업에 포함돼 시상식 라이브 공연이 유력하다.

출처: wo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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