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팝업스토어, 뉴욕을 핑크빛으로 물들다, 베르디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블랙핑크의 팝업스토어, 뉴욕을 핑크빛으로 물들다, 베르디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걸그룹 블랙핑크가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와 협업해 미국 뉴욕에서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공개했다.

YG PLUS에 따르면 지난 8월 9일(현지시간) 블랙 핑크 팝업스토어가 뉴욕 웨스트 25번가에 오픈해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현재 스트릿 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Girls Don’t Cry’와 ‘Wasted Youth’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베르디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 컬렉션에 그만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예술적 감각을 담았다. 또한 그의 대표 캐릭터 ‘빅’과 함께 블랙핑크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새로운 캐릭터도 소개했다.

뉴욕 핑크

YG PLUS는 블랙핑크의 팝업 스토어에 대해 “두 아티스트(블랙핑크와 베르디)의 뚜렷한 스타일과 예술적 감성이 결합된 티셔츠, 후드, 모자, 액세서리 등 프리미엄 한정판 아이템을 구매하려는 팬들의 열망이 크다”고 전했다. ) 오픈과 동시에 팝업스토어를 꽉 채웠습니다.”

특히 블랙핑크의 맞춤형 전기자전거는 뉴욕 팝업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이며 팝업 첫날부터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핑크 자전거

또한 블랙핑크의 7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포토 프레임으로 기념 포컷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모든 구매자에게는 Verdy가 디자인한 한정판 토트백도 제공됩니다.

YG PLUS 관계자는 “’블링크 캡슐 컬렉션’ 발표에 나타난 블랙핑크의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버디의 독창성이 어우러져 미국 ​​전역의 팬들을 매료시켰다”며 “더운 여름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팬들이 줄을 섰다. 아침에 들어가서 몇 시간 동안 기다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8월 12일까지 블랙핑크의 팝업스토어는 뉴욕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현재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더 많은 개장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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