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 지코 말에 감동 “영화 대사 같은 말 했다”

보이넥스트도어 재현, 운학이 프로듀서 지코와 일화를 전했다.

지난 9월 21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운학이 데뷔 100일 만에 여성스럽다고 혼났어요’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BOYNEXTDOOR 명재현 운학

르세라핌 홍은채 진행 ‘은채 의 별일기 ‘ 에는 타이틀곡 ‘하지만 가끔’으로 컴백한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재현과 운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한 팬은 “아기 재현아, 최근에 언제 울었냐”고 물었다. . 실제로 그룹이 1위를 차지한 후 재현이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BOYNEXTDOOR 명재현 운학

이에 재현은 “내 울음소리가 왜 입소문이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에 처음으로 1위를 했고 그 다음날에는 두 번째 1위를 했다. 첫날은 멍해서 울 수가 없었어요.” 이어 그는 “이틀째 1위를 차지했다. 리우라는 멤버가 있는데, 제 옆에 있었어요. 마치 영화 속 대사처럼 ‘그냥 와 닿았죠?’라고 하더라고요.”

리우의 말을 들은 재현은 눈물을 흘렸다. 재현은 “제 파트가 나오긴 했는데 제스쳐라기보다는 그냥 랩을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BOYNEXTDOOR 명재현 운학

홍은채는 이어 재현의 어두운 과거에 대해 “데뷔할 때 울었지?”라고 물었다. . 재현은 당황하며 보이넥스트도어를 만든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지코를 언급하며 “그렇다. 그때 우리 프로듀서 지코가 영화 대사 같은 말을 하더군요.”

이어 우학은 “맞다. 그때 프로듀서 지코가 ‘이제 시작이고 첫걸음이다. 우리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얘들아”라며 “우리 그룹 슬로건을 외친 재현이 흐느껴 울었다”고 덧붙였다.

홍은채

홍은채는 재현의 눈물에 공감하며 “나도 그렇다. 나는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압니다. 가장 많이 울었다”며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했을 때도 울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홍은채는 ‘뮤직뱅크’ MC로 활동하며 1위를 차지한 자신이 소속된 그룹 르세라핌에게 트로피를 건네줬을 때였다. 그녀는 “정말 기억에 남는다. 지금도 그 영상을 자주 본다”고 말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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