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BB GIRLS로 리브랜딩, 8월 컴백 예고

걸그룹 BB GIRLS가 브레이브걸스에서 리브랜딩 후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며 8월 컴백을 예고했다.

비비걸스 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7일 “비비걸스가 8월 초 신곡을 발표한다. 워너뮤직코리아와 협업해 선보이는 첫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BB GIRLS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비비걸스는 과거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했다.

2021년에는 2017년부터 발표했음에도 돌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 ‘Rollin”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한국 음원차트 1위.

브레이브걸스는 여러 차례 컴백과 활발한 활동을 거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 4월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해 팀명을 비비걸스로 바꿨다.

BB GIRLS는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디지털 싱글 ‘안녕’을 발표했다. 해체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소속사를 떠나지만 그룹은 변함없이 팬들에게 훈훈함을 전하며 모든 해체설을 반박하고 있음을 빠르게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