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가인의 자숙 시간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가인의 자숙 시간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가 완전체 근황을 공개했다.

미료는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미료, 제아, 나르샤, 가인 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모두 이렇게 함께 있는 모습은 오랜만이네요 . 특히 프로포폴 사건에 대한 반성 시간을 보내는 가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료는 여행 중 찍은 순간을 공개한 것은 물론, “브라운아이드걸스 모두 건강하자. 오래오래 함께 가요 브라운아이드걸스!”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재결합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완전체 다같이 봤다”, “저는 양양에 살아요. 그 사람들은 언제 여기에 왔나요?” , “아직도 브라운아이드걸스 앨범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업데이트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했다. 이후 ‘컴 클로저’, ‘러브’, ‘하우 컴’,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식스센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 가인의 논란으로 그룹 활동이 중단됐다. 가인은 경기도에서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복용하다 적발돼 2021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건 이후 가인은 자숙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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