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군 요리대회 진행 취소

방탄소년단 제이홉, 군 요리대회 진행 취소

앞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국제군인요리대회의 호스트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연합뉴스는 11월 7 일 국방부가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방탄 소년단 제이홉 의 국제군인요리대회 진행 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

방탄소년단-제이-희망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지난 11월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제이홉이 국제군인요리대회의 주최자로 언급됐다가 의원 질의에 취소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

한·미·싱가포르의 장병 중 최고의 요리사를 선발하는 제4회 국제군인요리대회가 같은 날 오전 양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렸다. -동, 서울.

군 당국은 그동안 제이홉이 이번 대회의 사회자로 출연할 가능성을 고려해 소속사와 조율해 왔다.

그러나 결국 신원식 장관이 보류를 지시해 취소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식

이에 대해 신원식 장관은 “원래는 방탄소년단 멤버(제이홉)가 행사를 주관하자는 제안이 있었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는 방탄소년단이 다른 군인들처럼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대중들에게 더 좋고 자연스러운 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연예인을 거쳐 군에 입대하는 군인들에게는 다른 업무를 맡기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신원식 장관의 발언에 이용호 의원은 “좋은 결정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젊은이는 예외 없이 군에 입대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군에 갔으며 그런 관점에서 연예인을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지난 4월 강원도 원주 36사단에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이후 그는 36사단 신병교육대 육군교관으로 발탁됐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진, 제이홉, 슈가 3명의 멤버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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