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행사에 참석했지만 팬들의 환영을 받지 못했는데, 그 사실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행사에 참석했지만 팬들의 환영을 받지 못했는데, 그 사실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행사 현장 모습을 포착한 영상이 화제다.

매장 밖에는 팬이 보이지 않아 당황하고 당황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날 행사에는 결코 방탄소년단 팬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지민을 ‘직접’ 만나길 바라며 응원하는 팬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안타깝게도 1995년생 가수는 출입구를 잘못 선택해 팬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방해한 뒤, 자신이 묵고 있던 호텔로 돌아가는 차량에 탑승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그날의 엇갈린 일을 직접 언급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런데 직접 만나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나에게는 모두와 공유하고 싶은 작은 비밀이 있다. 나는 그날을 기억합니다. 매니저와 저는 모든 것을 꼼꼼하게 준비했고, 차를 타고 출발하기 전에 밖에 있는 많은 팬들과 인사하고 교류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오니 팬이 한 명도 보이지 않더군요. 그리고 나는 갑자기 내가 잘못된 문으로 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에게는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방탄소년단 지민
실제로 지민은 미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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