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진의 군입대 근황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진의 군입대 근황을 언급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군 복무 중인 진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 에는 ‘ 지민 ‘FACE’ 뮤직쇼 프로모션 스케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방탄소년단 지민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KBS2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지민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는 팬들 앞에서 ‘Set Me Free Pt.2’와 ‘Like Crazy’ 무대를 사전 녹화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슈가가 깜짝 등장했다. 남자 아이돌에 따르면 지민의 첫 방송인 만큼 지민을 응원하러 왔고, 지민이 긴장할 것 같아서 찾아왔다.

이어 지민은 공연을 마치며 “첫 사전녹화를 마쳤다”며 “오늘 와주신 슈가 여러분 감사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오늘 공연을 기대했던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이 여기까지 왔다는 점이다. 정말 죄송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 감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지민

이어 “오랜만에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다른 멤버들도 아미를 보고 싶어했고, 그들이 나와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진을 언급하며 “아까 말했듯이 진이가 아미를 너무 보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은 9월 1일 이병이 될 예정이었으나 특전사로 입대하면서 조기 진급했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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