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근 디올 행사에서 손에 상처를 입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방탄소년단 지민, 손 상처 걱정한 팬들에 사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9월 1일 저녁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디올(DIOR)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행사장에 모인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지민이 포토월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베이지색 코트와 화이트 셔츠로 댄디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인 지민은 카메라 앞에서 손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었다.

당시 보도사진에는 지민의 손등에 붉은 상처가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이후 지민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는 손에 난 상처에 대해 “내 손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운동하다가 긁혔는데… 말씀드리는 걸 깜빡해서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해요. 내가 누군가와 싸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쿨한 설명으로 팬들의 걱정을 달랬다.

한편, 이번 디올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지수, 한소희, 정해인, 차은우, 홍태준, 박희정, 이호정, 최소라, 아이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 홍수주, 김영광, 뉴진 해린, 황인엽, 이주명, 로몬, 김민하, 고민시, 김연아, 이보영 등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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