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군인들 사이에서 뷔가 자기보다 잘생겼다고 말하자 질투 “뒤돌아서 울었다”

방탄소년단 진, 군인들 사이에서 뷔가 자기보다 잘생겼다고 말하자 질투 “뒤돌아서 울었다”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이 멤버 뷔를 향한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진은 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올렸다. 지난 7월 26일 강승윤 과 함께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한 지 두 달 만이다 .

방탄소년단 진 밀리라티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를 위해 “뷔 화이팅, 브위 화이팅, 부 화이팅, 뷔 화이팅”이라며 “우리 태형이 너무 잘생겼고, 너무 멋있고, 너무 멋있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

이어 그는 “군대에서 네가 나보다 더 잘생겼다고 하더라. 속상해서 서로 취향이 다르다고 말했어요. 그러다가 돌아서서 울었어요.”

태형은 뷔의 본명이다. 진은 지난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한 뷔를 응원하기 위해 이 글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진

‘레이오버’에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비오는 날들(Rainy Days)’,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블루(Blue)’, ‘포 어스(For Us)’, 보너스 트랙 ‘슬로우 댄싱(Slow Dancing)’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피아노 버전)” . 이번 앨범은 뉴진스앤아도르(NewJeans & ADOR) 민희진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레이오버(Layover)’는 발매 첫날 167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첫날 음반 판매량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진의 귀여운 질투에 국내 팬들은 “확실히 취향 차이 때문이다”, “진이 너무 잘생기고 재치 있다. 내 타입이야”, “너무 귀여워”, “석진(진 본명) 아 보고싶다” 등 해외 팬들도 “어차피 내 취향이구나”, “월드와이드 핸썸”, “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말 잘생긴 진이에요. 뷔도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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