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리믹스 버전 4곡 추가 발매 

정국의 ‘SEVEN’ 리믹스 버전 4개는 오리지널 릴리스와는 다른 스핀을 가집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7월 21일 솔로 싱글 ‘SEVEN’의 리믹스 버전 4곡을 추가로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비주얼라이저 형태로 공개된다. 네 개의 리믹스 이름은 “Nightfall”, “Island”, “Festival”, “Lofi”입니다.

“Island”의 편곡은 휴가를 연상시키는 강한 Afro-Pop의 영향과 경쾌한 사운드가 자유로움을 자아냅니다.

“Nightfall” 믹스는 버전의 어둡고 드라마틱하면서도 낭만적인 매력을 모방하기 위해 현악기에 피치카토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Festival’ 믹스는 이름 그대로 강렬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사운드로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마지막으로 ‘로피’ 믹스는 호른과 피아노의 재즈적인 사운드와 힙합적 요소가 어우러진 로피 힙합 장르의 편곡 버전이다.

지난 7월 14일 발매된 ‘SEVEN’은 정국의 첫 공식 솔로곡이다. 일주일 내내 연인과 함께하고 싶다는 고백을 담은 서머송이다.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