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경매 벤츠 ‘지바겐’ 무효, 6억 원 중고차로 재등장

방탄소년단 정국 경매 벤츠 ‘지바겐’ 무효, 6억 원 중고차로 재등장

약 1년 전 온라인 경매사이트에서 12억 원에 낙찰됐던 방탄 소년단 (BTS ) 멤버 정국 소유 차량이 중고차 매물에 다시 등장했다. 낙찰자가 개인적인 사유로 차량을 매물로 내놓은 것이 아니라 경매 자체가 무효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중고차 거래 사이트 보배드림 사이버마트 게시판에는 ‘벤츠 3세대 G63 AMG 에디션’, 일명 ‘G바겐’ 판매 게시물이 게재됐다. 본 차량은 국내 출시 당시 2억 3960만원에 판매된 한정판 트림입니다.

이 차량은 2022년 12월 서울 경매에 낙찰돼 화제를 모았다. 정국은 2019년 9월 자신의 이름으로 차량을 구입해 2년 넘게 소유한 뒤 수집가에게 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 초기입찰가는 1억5000만원이었지만 최종 낙찰가는 12억원에 이르렀다.

경매 후 약 3개월 반이 지난 지난해 3월 보배드림에 차량이 등장했다. 일부에서는 경매에 낙찰된 차량 소유자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해당 차량을 매물로 내놓았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리고 약 11개월이 지난 지금, 보배드림에 다시 판매용으로 등장했습니다. 판매자는 희망 판매가를 6억원으로 설정했습니다.

보배드림에 차량을 등록한 딜러 김모씨는 위키트리와의 대화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경매 자체가 무효화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제 해당 차량은 해당 차량의 소유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차량 정보에는 “13,000km만 주행했고, 무사고, 내외관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출처: 위키트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