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팬들이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9월 1일)을 축하하기 위해 거대한 ‘핫 100 No.1 베이비’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정국의 중국 팬클럽 ‘JUNGKOOK CHINA’가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이랜드크루즈에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대규모 지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팬클럽에 따르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여의도 이랜드 크루즈 선상에 ‘세븐’ 테마 장면과 퍼플 앨범 ‘플라워 워터폴’ & 핫 100 No.1 베이비가 담긴 대규모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글자가 적힌 망토와 왕관을 쓴 정국을 닮은 1.9m 높이의 조형물과 보라색 장미 폭포 등 귀엽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거대한 “Seven” CD에서 흘러내리는 소리.
JUNGKOOK China는 “첫 번째 싱글 ‘SEVEN’은 우리에게도 정국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다. 그래서 저희는 드디어 이 생일 장면을 핫 100 1위 ‘세븐’의 주제로 삼기로 했습니다. 짧은 준비 시간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이벤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정말 뿌듯했고 정국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UNGKOOK China는 지하철 1~8호선 내 모든 N.Square LED 전광판에 정국의 생일 광고를 하루 120회씩 노출할 예정이다.
또한 팬클럽은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지하철 1~8호선 전 출입구 METRO-GATE LED 전광판 상단에 정국의 생일 광고를 하루 70개씩 설치할 예정이다.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2호선 DID LED 전광판에 하루 257회 광고가 게재된다.
앞서 JUNGKOOK CHINA는 지난 7월 SBS ‘인기가요’에서 정국의 ‘Seven’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지하철 9호선 1번출구부터 10번출구까지 SBS 공개홀 입구에 현수막과 커피트럭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JUNGKOOK CHINA는 앞서 2022년과 2021년 정국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서포트 이벤트를 펼쳐 모두를 감동시키며 팬클럽 파워를 입증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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